설 연휴를 앞두고 공기가 부쩍 차가워졌습니다. <br /> <br />연휴 첫날인 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 영하 7도까지 내려가며 오늘보다 더 춥겠고, 연휴 동안 전반적으로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월요일 밤 수도권과 충남 지역을 시작으로 설 당일인 화요일에는 중부와 호남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겠는데요, 또한 해상으로는 파도까지 높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귀경객들은 사전에 날씨 정보를 잘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먼지 걱정 없이 전국에 쾌청한 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대기가 점점 메말라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영남과 전남 동부에 건조특보가 확대 강화하는 가운데, 부산과 울산에는 건조경보가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크고 작은 화재 사고가 잦은 만큼, 불씨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에도 중부와 경북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, 서울 영하 7도, 대관령 영하 12도, 대구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한낮에도 찬 바람이 불며 쌀쌀하겠는데요. <br /> <br />서울 낮 기온 1도, 광주 5도, 대구 6도로 오늘보다 1~2도가량 낮겠습니다. <br /> <br />연휴 동안 옷차림 따뜻하게 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날씨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12817572922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